어린이 위한 전시버스 달려갑니다…인형극·민속놀이 체험도

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세계 인형 전시된 전시버스 관람 등
  • 등록 2023-10-16 오전 7:35:00

    수정 2023-10-16 오전 7:35: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10월과 11월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인형이 전시된 박물관 전시버스를 관람하고 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볼 수 있다.

박물관 전시버스(사진=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안산), 다산박물관(강진), 증평민속체험박물관(증평)과 아리랑박물관(정선)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학교는 경기도 연천과 포천, 가평 등 총 9개 학교다. 오전에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주제로 한 덜미인형극을 관람하고, 나만의 덜미인형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인형극을 해본다. 오후에는 전시버스 관람을 비롯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은 내년에도 버스를 타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박물관 전시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2024년 지역 박물관 공모는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버스 외관(사진=국립민속박물관).
덜미인형극 관람 모습(사진=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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