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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대출 강화 등 수요 측면 시장 여건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고 9월 셋째 주 수도권·서울 등 주요 지역 가격 상승세가 소폭 둔화하는 가운데 매매수급지수가 2주 연속 하락하고 한은의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도 5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다”며 “주택공급 확대, 유동성 관리, 투기·교란 엄단 등 시장 안정 모멘텀을 지속 발굴·전파·확산하는 데 최우선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