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愛]고품질 원두로 국내 '인스턴트 커피' 1위 고수

동서식품 '맥심 카누'
내 책상위의 가까운 카페
  • 등록 2019-05-23 오전 5:30:00

    수정 2019-05-23 오전 5:30:00

카누 다크로스트 미니.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졸음이 쏟아질 때, 커피 한 잔은 소중하다.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라면 나른한 오후를 이길 수 있다.

카누는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됐다. 과립형 ‘인스턴트 커피’지만 원두커피처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이런 인기는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 덕분이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 일인자이기도 한 동서식품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했다. 제품 별로 다양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만을 사용해 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다크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카누 마일드 로스트’는 아라비카 원두 중 프리미엄 급인 마일드 원두 중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블렌딩했다. 중남미 마일드 원두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카누 다크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누 마일드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했다.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 안의 ‘자일로스’ 성분은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다. 몸속에서 설탕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내로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건강을 고려한 설탕이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올해 카누의 콘셉트를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로 잡았다. 올봄부터 시작한 TV 광고에도 이런 콘셉트를 담았다. ‘모닝카페’, ‘런치카페’, ‘심야카페’ 총 3편으로 ‘당신의 책상 위에서 당신만을 위한 작은 카페를 즐길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인기 스타 공유를 비롯해 박유나, 윤소희, 가수 크러쉬가 나온다.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만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목표다.

카누 공식 모델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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