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학엔 페미니스트 대표자가 필요합니다'

  • 등록 2019-03-09 오전 12:18:39

    수정 2019-03-09 오전 12:18:39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여성의 날인 8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마녀행진'에서 전국 대학 여성주의 단체 회원들이 대학 내 총여학생회 폐지를 규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검은색을 드레스 코드로 한 참석자들은 '마냥사냥' 콘셉트의 퍼포먼스와 행진을 벌이며 대학에 페미니즘 정치와 대표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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