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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사전예약 판매 중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다. 그레이와 네온블루네온레드 2종을 정상가 35만0000원에서 40% 가량 할인한 19만9000원에 각 30대씩 한정으로 판매한다.
남아들에게 인기있는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는 정상가 6만원에서 25% 가량 할인된 4만5000원에, 최근 출시된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다이노’는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30% 할인한 8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사전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60여 종의 인기 장난감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