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분양 중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설 연휴 4일 동안 휴무 없이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방문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하며 ‘암호를 풀어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하며 2018년 2월 입실예정이다.
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분양 중인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모델하우스는 내방객들에게 신년맞이 사주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떡국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 동, 총 1604가구 규모이며 전용 64~84㎡의 중소형 100%로 구성된다.
업계관계자는 “연휴에는 많은 곳이 휴무다 보니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은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명절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며 “평소 부동산 투자나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경품도 챙기고 부동산 관련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