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소외 이웃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 등록 2015-12-20 오전 6:00:00

    수정 2015-12-20 오전 6:0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일화는 이성균 대표와 임직원들이 온정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일화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사노동에서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 장애인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강원도 춘천시 조운동 일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겨울 일화의 임직원들은 ‘사랑나눔 봉사단’을 주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난방용 연탄을 기부·배달하고, 유류비, 가스비 등 난방비를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봉사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연탄 배달 봉사와 동절기 난방비 지원과,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등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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