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따뜻한 잔소리’ 광고 캠페인의 큰 인기에 대한 보답으로 아기 모델 알렉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생애 첫 보험을 선물했다. 한화생명은 고객에게 막연한 미래에 대한 약속보다 행복한 현재를 위한 잔소리를 기분 좋게 전달하기 위해, 유명인을 기용하는 다른 보험사 광고와 달리 아기 모델로 차별화를 했다. 귀여운 아기가 다양한 표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잔소리 광고는 유튜브에 게재된 관련 영상 조회 수만 13만건을 돌파했다. 한화생명이 알렉스에게 선물한 ‘더(The)따뜻한 한화생명 어린이보험’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중대질병을 가입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성장기에 발생하기 쉬운 재해 사고는 물론 비염·천식과 같은 어린이 다발질환도 보장한다. 부모 유고 때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주기에 따라 매년 학자금을 증액 보장하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아기 모델 알렉스가 보험가입증서 모형판을 들고 깜찍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