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연구원은 “전일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 밸리언트(Valeant)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캐피탈(Pershing Square Capital)과 520억달러 규모 앨러간(Allergan) 인수 제안 발표했다”면서 “2013년 앨러간 매출은 안과 제품 47%, 보톡스 32%, 안면 미용 8%, 가슴 미용 6%, 피부 미용 5%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2013년 9월 26일 앨러간 대상 3898억원 규모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 체결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보톡스 라인업은 밸리언트 타깃 핵심 플랫폼 영역에 해당한다”며 “밸리언트 앨러간 인수 시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은 밸리언트로 이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