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애널리스트는 “면세점 매출액이 2014~2017년까지 연평균 23% 이상 성장할 전망”며 “여기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만 계산에 포함돼 있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은 확장 가능성까지 포함시키면 성장성은 더욱 강력해지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의 매출액 성장세에 더해지는 추가적인 확장성에 베팅해 볼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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