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불확실성도 사라졌다”면서도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방향성 탐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ECB 통화정책회의에선 기준금리를 4개월 연속 동결하며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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