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렉트로닉아츠(EA) 지분 매각 우려로 네오위즈게임즈(095660)를 비롯한 게임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며 “이는 기업들의 개별 악재보다는 모멘텀 공백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향후 성장 전망 및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에 대해서는 주가 조정 국면을 활용한 저가 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다”며 최선호주로 모바일게임분야에선 게임빌(063080), 온라인게임분야에선 엔씨소프트(036570)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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