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소규모 소비 확산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는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소비 성향을 합리적·보수적으로 전환시켜 소규모 소비가 확대된다는 점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1~2인 가구수 역시 소규모 소비 수요를 확대시킬 전망이라는 점 ▲기존 재래슈퍼마켓 중 점포 면적이 작은 구멍가게가 편의점으로 교체되며 편의점 시장의 고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는 점을 꼽았다.
▶ 관련기사 ◀
☞GS리테일, 3Q 영업익 684억..전년比 42%↑
☞GS리테일, 강원도에 '사과 지정농장' 운영
☞GS25 “국산 고춧가루 마트 보다 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