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1일 "리스크가 커질수록 이에 상응하는 정책이 제시되고, 저가메리트를 기반으로 지수반등이 예상된다"며 "핵심 이벤트는 17일 시행될 그리스의 2차 총선"이라고 밝혔다.
6월말 예정된 EU 정상회담에서 실현가능한 정책들이 제시될 것이며, 주도주의 논리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저가메리트 기반의 업종 순환을 대비한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는 것.
6월 투자유망업종은 IT, 자동차, 섬유의복, 증권, 화학, 기계, 조선, 서비스, 보험, 건설을 꼽았고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호남석유(0111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테크윈(012450), 하나투어(039130), 삼성생명(032830), 현대건설(000720)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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