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연구원은 "합병 효과로 외형성장 개선이 가능해지지만 다른 교육업체 대비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저조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구조적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 상승 촉매제(catalyst)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합병에 성공할 경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합병 전보다 4.7%, 7.8% 증가한 8383억원, 510억원이 예상된다"며 "추가 수익증대가 가능해진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등록 2012-05-18 오전 8:25:10
수정 2012-05-18 오전 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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