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휴대폰이 중국 등 신흥시장 판매호조에 따라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29% 늘어난 2900만대에 이를 것"이라면서 "고가폰 판매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를 회복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영업외적으로는 지분법이익 반영대상인 LG디스플레이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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