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연구원은 "금호종금의 작년 1분기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양호했다"며 "올 1분기도 순이익이 또 다시 크게 개선돼 전년동기보다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2008회계연도부터 유가증권 운용 및 IB업무 수수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은행보다 증권사에 가까운 수익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따라서 금호종금은 유가증권시장 호황기에 증권사 만큼이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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