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임직원 60여명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주남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과수농가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은 13가구 과수원 농가의 3만㎡ 규모에 심어진 약 2만그루의 사과나무를 대상으로 접과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9월27일 주남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을 이래 프로젝션TV, 노래방기계, 마을 공동방송 설비 등을 기증한 바 있다.
아울러 첫해 5400만원 가량의 사과 공동구매에 이어 2006년에는 6400만원, 지난해에는 8500만원 상당의 공동구매를 하는 등 이 마을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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