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誌도 인정한 `SK식 사회공헌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평가에서 44위 차지
  • 등록 2007-11-04 오후 3:35:48

    수정 2007-11-04 오후 4:31:00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SK(003600)는 세계적 경제전문지인 `포천(Fortune)`지가 세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매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평가에서 41.8을 기록해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44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란 기업이 경영전략을 세울 때 사회와 환경부문에 어느 정도 중점을 두는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국내기업 중에는 현대자동차(005380)(56위·책임도 점수 37.5), LG(003550)(58위·책임도 점수 36.2), 삼성전자(005930)(63위·책임도 지수 35.3) 등 3개 기업이 100위 안에 선정됐다.

1위는 사회적 책임도가 75.2에 달한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이며, 2위는 영국의 금융기관인 바클레이스, 3위는 이탈리아의 국영에너지 산업체인 애니(ENI), 4위는 세계적인 종합금융회사인 HSBC홀딩스가 차지했다.

SK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