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신용금고, 12일부터 6개월 영업정지-공시

  • 등록 2000-12-12 오전 9:15:27

    수정 2000-12-12 오전 9:15:27

해동신용금고는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날부터 내년 6월11일까지 6개월간 경영관리(영업정지)명령을 받았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에따라채무지급 임원직무집행 주주명의개서등이 정지됐다고 해동금고는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이에앞서 영업정지될 것으로 보도된 해동금고에 대해 매매거래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와함께 해동신용금고측에 "영업정지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다음은 이날 조회공시에 대한 해동신용금고의 공시내용. 제목 : (주)해동신용금고 영업정지보도 - 당사는 2000년 12월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경영관리조치(영업정지명령)를 접수하였습니다. 1. 경영관리내용 모든 채무의 지급, 임원의 직무집행 및 주주명의개서정지〔다만, 상호신용금고법시 행령 제17조 제4호(제세공과금 또는 임차료의 지급 기타 금고의 관리·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 지급은 해제함〕 2. 경영관리기간 : 2000.12.12. ~ 2001.6.11. 3. 관리인 : 금융감독원 선임검사역 김한국 예금보험공사 검사역 유해주 4. 근거 : 상호신용금고법 제24조 제2항 및 제24조의3 제1항 제2호 (공시 책임자 : 관리인 김한국) 이 내용은 거래소의 조회요구(2000. 12. 12. 08:01)에 따른 공시사항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