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동차-은행 강세

  • 등록 2000-04-12 오전 11:22:47

    수정 2000-04-12 오전 11:22:47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12일 전통 가치주 상승에 힘입어 오전장을 어제보다 0.44%(89.53포인트) 오른 2만612.05포인트로 마쳤다. 인터넷주가 하락했으나 은행, 자동차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인터넷 관련주인 소프트뱅크와 NTT도코모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니와 후지쯔, 히다치 등 전통적인 기술주도 약세다. 그러나 통신주의 경우, 낙폭을 줄이거나 오히려 소폭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경제 블루칩인 도요타, 혼다, 마쯔다, 후지포토필림, 신일철은 올랐다. 은행주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증권주는 약세. 핸드폰 메이커인 미쓰비스 전기가 모토로라의 경고로 약세를 보였다. 일본 주요기업 주가(오전 10시45분~10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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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등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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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
DDI                 0.89
KDD                 1.39
NTT도코모          -2.00
소프트뱅크         -6.40
야후저팬           -6.60
NTT데이터          -1.23
NEC                -0.33
도시바             -0.96
히다치             -0.43
후지쯔             -3.92
소니               -1.75
도요타              0.55
혼다                4.26
닛산                4.36
미쓰비시중공업     -1.34
신일철              2.73
사쿠라은행          2.57
도쿄미쓰비시은행    1.25
후지은행            2.27
스미토모은행        2.37
다이와증권         -1.34
노무라증권         -2.14
일흥증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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