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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를 대표하는 인물답게 그의 패션과 차량은 늘 화제가 됩니다.
특히 송민호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오픈카를 타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끌고 나온 애스턴마틴의 ‘DB11’도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애스턴마틴은 아직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입차 브랜드인데요.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입니다. 1913년에 설립돼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요. 특히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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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평론가들로부터 ‘아름답고 완벽한 GT(Grand Tour)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곡선으로 볼륨감을 살린 일체형 클램쉘 보닛과 날렵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애스턴마틴 고유의 프런트 그릴을 채택해 유려한 실루엣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최고 출력 535마력, 최대 토크 68.9㎏·m을 발휘하는 4ℓ V8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속도는 시속 308㎞를 발휘합니다.
GT,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등 드라이브 모드를 활용해 개성을 더한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롭게 추가된 옵션 사양으로는 ‘스포츠 플러스 시트(Sports Plus Seat)’가 있습니다.
스포츠 플러스 시트는 주행 시 운전자의 몸을 완벽히 잡아줘 보다 쾌적한 착좌감과 일체감으로 활용도 높은 퍼포먼스와 뛰어난 핸들링을 가능케 합니다.
차량 가격은 2억8500만원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