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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회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임대차 3법은 시장 혼선 최소화, 임차인 주거 안정 기여 등을 종합 감안해 합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종부세는 세율 조정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7월까지 확정해 세법 개정안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분양가 상한제의 가격산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규제지역에 대한 조정방안도 6월말까지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