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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41.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기준 물인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96%(0.84달러) 상승한 43.74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장은
시장은 이날 진행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 회의에서의 감산 연장 및 감산 규모를 주시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2%(0.40달러) 오른 1813.8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