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후보는 당선소감으로 “야권분열의 위기 속에서도 ‘힘있는 변화’를 택한 부천시민의 승리”라며 “이제 5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오정구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후보는 또 “박근혜 정부의 재벌위주, 특권층 위주의 경제정책에 제동을 걸고 경제민주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주·평화·민생·복지국가를 만들겠다”며 “수권정당의 면모, 정권교체의 희망을 더민주가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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