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연구원은 “작년 2분기에 고점을 형성한 LCD산업의 재고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 2분기에는 패널수급이 안정화되는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TV패널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9.8% 감소하고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하면서 TV재고는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와 달리 재고 수준이 낮아져 하반기에는 계절적 패널수요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 TV가격 하락으로 TV패널의 대형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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