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씨젠은 분자진단 시약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 28.5% 회복됐다”며 “올해 매출 650억~67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의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시약) 매출 460억원, 상품(장비) 매출 140억원, 해외제휴 관련 매출 최대 7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향후 동사가 다중융해곡선진단(TOCE) 기술 등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해외 제휴를 통해 동사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