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8일 세이블(Sable)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면 수급 관련 오버행 리스크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며 “수급 문제가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2%증가한 2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영업이익은 마케팅과 네트워크 이용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있는 헬로모바일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295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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