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쉽다!

  • 등록 2012-01-05 오전 9:15:00

    수정 2012-01-05 오전 9:1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66.22포인트 마감 0.49% 하락 코스닥 지수 516.30포인트 마감 0.48% 상승

1.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2. 120선에 대한 기술적 저항 3. 외국인 2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외국인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 우세. 전기가스,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의료정밀 등 상승 마감 은행 3% 급락, 전기전자, 통신업, 금융업, 화학, 기계, 제조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흐름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었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의 압박으로 하락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9.19포인트(0.49%) 하락한 1866.22로 마감했다.

경기 지표 호조와 미국과 유럽 증시의 강세흐름으로 장 초반에는 강한 모습을 나타내주었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의료정밀 등 상승 마감했고 은행 3% 급락, 전기전자, 통신업, 금융업, 화학, 기계, 제조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경기 지표 호조 선반영 되었다는 것이 지수 하락의 빌미로 작용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연일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급상황은 긍정적이지만 적극적인 매수보단 고점에서 출회되는 물량을 소화하는 정도의 방어적인 매수였다.

장초반에는 1880선을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전일 미증시의 상승에 화답하는 듯 싶었지만 경지 지표 호조에 대한 부분이 미리 선방영한 상태임을 감안해 볼 때 어느 정도 하락세로 마감한 것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 판단된다.

지수의 향후 추가 상승 여부는 미국 고용보고서 및 주요 지수관련 대형주의 실적 상황 그리고 유럽 문제의 상황에 달려 있다고 판단되며 지금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추세 상단부의 저항을 받는 모습이기 때문에 다소 눌리는 흐름이 이 어질 수 있겠지만 오히려 저점매수의 중요한 시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 현재 장의 분위기는 코스닥 테마주에 집중된 만큼 매매시 알맞은 전략으로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바른손(01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다우기술(023590), 더존비즈온(012510), 바른손(018700), 선도전기(007610), 이엠코리아(095190), 한솔홈데코, 광전자,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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