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3분기 매출 390억 예상..매수-LG

  • 등록 2002-09-23 오전 9:24:51

    수정 2002-09-23 오전 9:24:51

[edaily 김춘동기자] LG투자증권은 알에프텍(61040)이 SK엔트랙 서비스에 따른 텔레매틱스 단말기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신규 목표주가로 1만3300원을 제시했다.

LG증권 노창근 연구원은 "텔레매틱스 단말기와 DLK(Data Link KIT, 휴대폰과 PC및 PDA에 연결해 데이타통신을 접속하는 케이블Kit)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알에프텍의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4% 신장한 390억원, 영업이익은 12.5% 신장한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알에프텍은 현재 국내 휴대폰 충전기 수요량의 30%를 담당하고 있고, 2001년 기준 전체 매출의 90%를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었다"며 "최근 수익성이 낮은 충전기 매출이 감소하는 대신 SK엔트랙용 텔레매틱스 단말기와 GSM용 DLK 판매 증대로 매출 신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와 KTF의 애니넷서비스 실시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SK의 홍보와 마케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텔레매틱스 판매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