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교보생명은 오는 23일부터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무배당 i사랑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배당 i사랑보장보험은 재해로 인한 장해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하고 사망시 최고 3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암 발병시에는 2000만원의 진단자금과 함께 입원 3일초과시 4만원의 입원비를 매일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특히 유괴, 납치 등 강력범죄로 인한 상해발생시 100만원의 위로금 등을 보장하고 콜레라, 식중독 등으로 통원치료시에도 1만원의 치료비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 종류에는 일반형과 가입후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200만원을 지급하는 특별활동비 지급형이 있으며 6~19세까지 가입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7세만기 세종류중 선택가능하고 일반형은 남자 4만6100원, 여자 4만원, 특별활동비 지급형의 경우 남자 7만3800원, 여자 7만17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