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초청 글로벌 워크숍 열어

소통과 화합으로 글로벌 인적 역량 강화
이석준 회장도 참여해 건의사항·소회 청취
  • 등록 2023-06-25 오전 10:22:12

    수정 2023-06-25 오전 10:22:12

NH농협금융은 지난 23일 계열사 아시아 지역 해외점포 현지채용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Workshop’을 개최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해외점포 현지채용 우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23일 계열사 아시아 지역 해외점포 현지채용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 현지직원 Workshop’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자회사별로 운영해온 연수과정을 통합해 그룹의 핵심가치 및 글로벌전략 이해 증진과 해외점포에서 근무중인 현지 채용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워크숍을 4년 만에 재개함으로써 해외점포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금융지주 통합 및 계열사별 간담회와 본사 등 농협사업장 견학을 통해 농협의 이해도를 높이고, 농협금융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경복궁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지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2일에는 이석준 회장이 현지직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평소 직원들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중요시 하는 만큼, 현지직원들과도 건의사항 및 소회를 자유롭게 주고받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석준 회장은 “글로벌사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 인력의 역량과 본국 직원과의 화합에 달려있다”며 “업무환경 개선 및 현지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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