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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델타항공이 자사의 마일리지를 담보로 65억달러(약 7조7000억원)를 차입하기로 했다.
마일리지를 담보로 한 차입은 델타항공이 미국 내에서 세 번째다. 아메리칸한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각각 50억달러씩 자금을 조달하기로 발표했다.
델타항공의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30% 상승한 주당 32.42에 거래 중이다.
등록 2020-09-15 오전 1:18:45
수정 2020-09-15 오전 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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