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13곳 6209가구다. 모델하우스는 5곳 오픈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다음달 1일 신목동 파라곤이 분양에 나선다. 동양건설산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신월4구역을 재건축하는 신목동 파라곤을 9월 1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299가구 중 일반분양 153가구다.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회천지구 A19블록에 짓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을 1일 분양한다. 전용 84~100㎡ 424가구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1일 분양한다. 59~130㎡ 총 899가구 중 일반분양 59~84㎡ 214가구.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488-1에 짓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를 2일 분양한다. 59~111㎡ 999가구다.
금주에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5곳이다.
4일에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수원 e편한세상 시티 광교(오피스텔) △남양주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오피스텔) △경산하양 금호어울림(공공분양) 등 5곳이 오픈예정이다.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수원 e편한세상 시티 광교(오피스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