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3년 연속 세계 1위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진행

6~7월 두달간 최대 130만원 혜택 제공
2019년형 QLED TV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할인
브랜드·연식·크기 무관..구형 TV 반납시
최대 30만원 추가 보상
  • 등록 2019-06-06 오전 9:14:34

    수정 2019-06-06 오전 9:14:34

삼성전자 TV 설치기사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통해 TV를 구매한 소비자 가정에서 구형 TV를 회수하고 2019년형 QLED TV를 설치한 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QLED TV 등 구매하는 제품의 크기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준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 모델, 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 달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인치형 QLED 8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인치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기에 2019년형 QLED TV 75인치나 65인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HW-MS651/KR이 55만원, HW-MS550/KR이 45만원 상당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델별로 기본 할인은 물론 구형 TV를 반납하고 추가 보상 혜택까지 받으며 초고화질 TV로 교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행사로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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