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임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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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마이 케렌시아(My Querencia)’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명절마다 스트레스와 몸살에 시달리는 여성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소개된 키워드인 ‘케렌시아(Querencia)’는 피난처, 안식처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혼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을 의미한다.
패키지 이용 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 워머(온열안대), 붓고 피로한 발과 다리를 케어해주는 종아리 쿨링 패치, 배를 따스하게 해주는 아랫배 패치로 구성된 ‘스트레스 아웃 세트’를 증정한다.
또 투숙 기간 중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객실 키를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이 케렌시아 패키지를 2박 이상 전화로 예약하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는 ‘연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개띠 인증 고객에게는 모모카페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개띠, 어서오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