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이라크 내 IS 격퇴를 위해 일주일 안에 요르단 공군기지를 통해 전투기 F-16 6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영국 정부도 미국의 IS 격퇴 지원을 위해 이라크를 대상으로 한 공습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도 미국의 시리아 공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IS를 겨냥한 공습을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했다. 공습 첫날인 22일 IS 군사 거점 50곳을 타격했으며 IS 조직원 수 십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