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G3를 출시하면서 함께 공개한 유튜브 영상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의 조회수가 8일 기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영상은 세계 14개국 34개 활화산을 촬영한 사진가 제프 맥클리가 주도해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 앰브림섬에 있는 마룸(Marum) 분화구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1200℃가 넘는 활화산을 G3로 근접촬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이 촬영이 G3의 빠른 ‘레이저 오토 포커스(자동초점)’와 손떨림 보정 기능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원터치 촬영은 정말 편할 것 같다”는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 사진가 제프 맥클리가 남태평양 바누아투 앰브림섬의 마룸 분화구를 LG G3로 직접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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