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매 연구원은 “한전KPS는 유틸리티가 아닌 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발전소 정비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라면서 “특히 국내 발전소가 새로 지어질 때마다 매출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발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해외 매출액은 역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게 되며 수주잔고 1조9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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