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 입주 물량은 44.2%가 증가한 3만 2615가구였고, 지방 역시 54%가 늘어난 3만 9189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은 5월 입주가 시작되는 마곡지구(6730가구)를 비롯 신내3지구(1402가구), 내곡지구(1029가구) 등을 포함해 공공주택 약 9000가구가 입주예정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4만 4261가구로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85㎡초과는 7543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공급주체별로는 공공이 2만 8525가구, 민간이 4만 3279가구로 나타났다.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김포한강 롯데캐슬 1136가구(4월), 남양주시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4월) 파주운정 A13 국민 1525가구(5월), 광교 호반 베르디움 A-18(1330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