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구원은 “바이오 기업들 대부분이 자체기술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소 5~6년 걸리는데 반해 씨젠은 1~2년 밖에 걸리지 않았고 기술 업그레이드 정도도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세계최초로 개발한 실시간 다중분석기술인 TOCE 정량분석기술은 지난 6월 전 세계에 공개한 후 불과 4개월 만인 현재, 다국적 분자진단업체 7~8곳과의 비독점적 기술이전 및 OEM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0%, 311.9% 급증해 분기사상 최대실적 기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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