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취급고는 전년대비 13.7% 증가한 6800억원, 영업이익은 0.3% 감소한 362억원"이라면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5.7%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취급고 성장률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상승분 미반영으로 판관비율이 연평균을 크게 미달했던 점이 정상화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방CJ의 상하이지역 추가채널 확보 및 남방CJ 개국으로 2015년까지 중국합산 취급고 증가율이 매년 30%씩 증가할 것"이라고 "내년과 2015년 중국 합산 취급고는 각각 2조원, 3조원으로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CJ오쇼핑, 중소기업 새 상품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