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포춘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 해 1위였던 로얄더치셸을 제치고 지난 2008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로얄더치셸은 2위로 밀렸으며 엑손모빌과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이 나란히 3,4위를 기록했다.
도요타는 올해 초 대규모 리콜 사태에도 불구, 작년에 이어 5위 자리를 고수했고 일본 우정성과 중국 시노펙, 중국국영석유(CNPC)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아시아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 애플은 지난 해 253위에서 197위로 뛰어올랐으며 구글도 423위에서 355위로 크게 뛰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피, 실적 훈풍에 1700선 `바짝`
☞삼성전자, `모바일 오피스` 전사적 확대
☞코스피 1700선 앞두고 주춤..개인 차익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