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정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며 오바마 대통령은 공익에 반한다고 판단할 경우 판결을 뒤집을 수 있다. 삼성전자 역시 특허소송이 계류 중인 동안 수입 금지 명령을 미루기 위해 특허법에 특화된 상고법원에 항소했다.
지난 6월 ITC는 삼성전자 LCD 특허권 침해와 관련해 샤프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예비판정을 내린 바 있다. 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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