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위원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미국과 영국에서 한국 자본시장을 알리는 해외 IR을 갖는다고 밝혔다. 전광우 위원장은 뉴욕에 개최되는 IR에 참석 기조연설 등을 할 계획이다.
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만나, 양국 금융·경제 현안 및 대응 방향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가이스너 총재는 현재 차기 재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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