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한국경제 이상無`..英·美 IR

17~18일 양일간..뉴욕 연방은행 총재· S&P 회장 만나
  • 등록 2008-11-16 오후 12:23:46

    수정 2008-11-16 오후 12:23:46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은행 총재, 데반 샤마 S&P 회장 등과 만나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대응과 현재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미국과 영국에서 한국 자본시장을 알리는 해외 IR을 갖는다고 밝혔다. 전광우 위원장은 뉴욕에 개최되는 IR에 참석 기조연설 등을 할 계획이다.

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만나, 양국 금융·경제 현안 및 대응 방향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가이스너 총재는 현재 차기 재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도 데반 샤마 S&P 회장, 윌리엄 로즈 (William Rhodes) 씨티은행장 등과 차례로 만난다. 한국 경제 및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IR행사에서는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KT&G(033780) 등 FTSE 선진지수 편입대상 15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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