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회원수는 470만명, 일 평균 신규회원 가입수는 3000명 가량이며 하루 방문자수는 29만명에 달한다.
인터넷서점시장은 2006년 기준 전체 출판시장의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예스24의 인터넷시장 점유율은 35% 가량이다.
김동녕 대표이사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후로는 인터넷서점시장이 가격 경쟁이 아닌 서비스 경쟁 시대로 진입했다"며 "빠른 배송과 고급 콘텐트가 고객을 잡는 관건이었고, 예스24는 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현재 매출의 80% 이상이 도서매출에 집중돼 있다"며 "예스24를 도서유통상거래업체에서 문화포털업체로 확대하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스24는 오는 23일과 24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7일 상장한다. 공모가격 6300원, 공모 주식수는 총 345만2주다. 상장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회사 연혁
1999년 4월 - 회사 설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000년 7월 – 멀티미디어 (음반, DVD) 런칭
2001년 8월 – CTI 고객센터 오픈
2002년 9월 – 와우북 합병
2003년 5월 – 최대주주 변경 (한세실업)
2003년 11월 – 블로그 서비스 오픈
2004년 12월 – 영화예매 서비스 오픈
2005년 1월 – ENT24(이엔티이십사) 출자
2005년 4월 – 화장품 런팅
2005년 9월 – 보스톤영상전문조합 출자, 자체 물류센터 확보
2006년 2월 – 북토피아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