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이번 조정국면이 미국발 악재에서 비롯된 만큼 미국 증시가 안정을 찾아야 한국 증시도 반등에 나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심리적으로도 단기 저점에 임박한 것 같다"며 "과거 주가 패턴과 심리지표로 보면 추가 조정이 있더라도 단기반등 포인트를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바닥을 치고 올라가기 위한 논리 내지는 스토리는 여전히 부족해 우선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며 "새로운 상승국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