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의 온라인 쇼핑서비스 "다음쇼핑(http://shop.daum.net/)"을 일대일 맞춤 서비스 및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 재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해 3월 온라인 종합쇼핑몰 "다음쇼핑"을 오픈했으며 현재 129개 업체로부터 16개의 전문 카테고리의 20만여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쇼핑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 "쇼핑매니저"라는 개념을 도입해 네티즌들이 자신의 이름과 캐릭터오 상품을 추천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음 가입자를 "쇼핑친구"로 등록시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쇼핑친구, 장바구니, 포인트, 기념일 등 개인화서비스에 중점을 둔 "마이몰(My Mall)"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쇼핑은 "통합 장바구니" 시스템을 도입, 상품 종류 및 업체에 관계없이 구입한 상품을 한번에 결제하는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