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추석연휴 기간(12~15일)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해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 인천·김포·제주공항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1터미널 A구역에는 한가위 축하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을 설치해 요청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해 증정한다.
진에어(272450)는 추석 당일인 13일 김포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100% 당첨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탑승권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진에어 모형 장난감, 제주 유람선 이용권, 여권 지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항공(089590)도 추석 당일인 3일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 이용자에게 송편·토란국·삼색전 등의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항공 국제선 승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일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여행사에서 라운지 이용권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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