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3박4일 일정으로 23일 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오는 그는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 예정.
이후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25일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한 뒤 26일 미국으로 출발.
북-미간 대화 성사여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만큼 어떤 메시지 전할지도 관심사.
최근 펜스 부통령 방한 당시 북한 대표단과 회담을 할 계획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죠. 이방카 방한 때에는 북한과 대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과연 이방카가 어떤 행보와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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